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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조원국 임예송 탈락, "귀를 매료시키지 못했다"
입력 2015-10-02 13: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조원국과 임예송이 '슈퍼스타K7'에서 탈락했다.
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생방송 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한 라이벌 배틀 무대가 펼쳐졌다.
조원국과 임예송은 학교 선, 후배 간의 대결로 대결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두 사람은 최선을 다해 무대를 선보였으나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지 못해 탈락하고 말았다.
'슈퍼스타K7' 심사위원들은 "두 사람 다 저희 귀를 매료시키지 못한 것 같다"면서 "저희 귀를 매료시킨 라이브에서만 승자를 고르기도 했다"고 두 사람을 탈락 시킨 이유를 밝혔다.
'슈퍼스타K7' 조원국 임예송 탈락 소식에 누리꾼은 "슈퍼스타K7, 요즘 이거 보는 사람이 있나" "슈퍼스타K7, 선곡이랑 창법도 별루" "슈퍼스타K7,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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