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자책골 정정, 유럽축구연맹에 의해서 파브리시오의 골로 기록
지동원의 자책골이 정정됐다.
2일(현지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우크스부르크는 2일 FK 파르티잔과의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본선 48강 조별리그 L조 2차전 홈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지동원은 0-1로 지고 있던 후반 9분 자책골을 기록하는 불운을 겪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의 슈팅이 지동원의 발에 맞고 들어가 지동원의 자책골로 기록됐으나 이후 UEFA는 이후 지동원의 자책골이 아닌 파브리시오의 골로 공식 인정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5일 바이엘 레버쿠젠과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7라운드까지 1승 1무 5패 득실차 –5 승점 4로 리그 16위에 머물고 있다. 분데스리가 16위로 시즌을 마감하면 2부리그 3위와 강등/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지동원 자책골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지동원의 자책골이 정정됐다.
2일(현지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우크스부르크는 2일 FK 파르티잔과의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본선 48강 조별리그 L조 2차전 홈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지동원은 0-1로 지고 있던 후반 9분 자책골을 기록하는 불운을 겪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의 슈팅이 지동원의 발에 맞고 들어가 지동원의 자책골로 기록됐으나 이후 UEFA는 이후 지동원의 자책골이 아닌 파브리시오의 골로 공식 인정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5일 바이엘 레버쿠젠과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7라운드까지 1승 1무 5패 득실차 –5 승점 4로 리그 16위에 머물고 있다. 분데스리가 16위로 시즌을 마감하면 2부리그 3위와 강등/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지동원 자책골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