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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신예영, 리허설 도중 파트 바뀌자 멘붕…결국은 탈락
입력 2015-10-02 12:10 
슈퍼스타k7
슈퍼스타k7 신예영, 리허설 도중 파트 바뀌자 멘붕…결국은 탈락

[김조근 기자] ‘슈퍼스타K7의 신예영이 민폐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에서는‘슈퍼스타K7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천단비와 신예영은 성시경의 '한 번 더 이별'을 선곡했다.

이날 신예영은 유독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예영이 힘들어하자, 두 사람의 작업 또한 난항을 겪게 됐다. 또한 당일 리허설 도중 파트가 바뀌는 일이 생기자, 신예영은 이를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 것.

이에 천단비는 내가 파트를 바꾸자고 했다는 말은 하지 말고, 그냥 바꾸는 게 어떠냐고 말해봐 달라. 신예영이 괜찮으면 난 상관없다”고 배려하며, 힘들어하는 신예영을 보며 결국 함께 눈물을 흘렸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백지영은 불안한 무대였다”고 혹평했고 결국 심사위원은 회의 끝에 천단비와 신예영을 모두 탈락시켰다. 천단비는 후회가 남는 무대가 아쉬웠다”고 밝혔고, 신예영은 후회는 없다.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슈퍼스타K7 천단비, 신예영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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