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삼구 회장 "대한통운 꼭 인수한다"
입력 2007-09-09 09:17  | 수정 2007-09-09 09:17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그룹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한통운을 반드시 인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대한통운은 우리에게 여러 면에서 꼭 필요하다며, 다만 가격이 적정선에서 형성돼야 인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금호아시아나는 연초부터 대한통운에 대해 관심을 보여왔으며, 대한통운은 지난 3일 파산법원으로부터 매각 허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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