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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유등축제, 지난해보다 4천개 많은 7만 7천개 유등 `입이 쩍`
입력 2015-10-02 11: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주 유등축제가 시작됐다.
1일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된 2015 진주 남강 유등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진주 유등축제는 임진왜란 진주대첩 때 우리 군이 강에 등불을 띄워 군사 신호를 주고받았던 것에서 유래됐다.
지난해보다 4천 개 많은 7만 7천여 개의 유등이 불을 밝힌 이번 축제는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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