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故 최진실 7주기, 최불암 “영정 앞에서 호통 쳤다”
입력 2015-10-02 10:34  | 수정 2015-10-03 10:38

故 최진실의 7주기가 다가온 가운데 배우 최불암의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불암은 지난해 방송한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 출연해 故 최진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불암은 최진실과 나는 MBC 단막극 ‘풍경에서 처음 만났다. 또 ‘그대 그리고 나에서 다시 만났다”며 또랑또랑하게 연기하던 최진실이 없으니 참 허망하다”고 말했다.
최불암은 이어 (최진실의) 영정 앞에서 내가 호통을 쳤다”며 이 선택은 전 국민에 대한 폭력이라 말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진실 소식을 접한 네티즈는 최진실, 아직도 믿기지 않네요” 최진실, 벌써 7주기” 최진실, 아이들이 잘 자라길 바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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