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은 지난 1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학습교재 기증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천재교육은 이번에 베스트셀러 ‘우등생 시리즈, ‘셀파 시리즈와 신간 교재인 ‘개념 뿌리뽑기 등 유·아동, 초·중학생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교재를 기증했다. 이 교재들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에 분배될 예정이다.
이날 서울성모병원 어린이학교 학습 자원봉사단 3기 발대식도 열렸다. 이달부터 약 6개월 동안 진행될 학습 자원봉사는 장기 투병생활로 일반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는 환아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학 수업을 진행하는 교육 나눔 활동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