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퍼스타K7’ 천단비-신예영, 동시 탈락
입력 2015-10-02 09:05  | 수정 2015-10-03 09:08

천단비와 신예영이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 탈락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방송된 ‘슈퍼스타K7에서 생방송 진출자를 선발하는 마지막 미션인 ‘라이벌 배틀 무대를 꾸몄다.
천단비와 신예영은 성시경의 ‘한번 더 이별을 선곡해 열창했으나, 심사위원(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은 감동은 있었지만 아쉬운 무대였다”며 두명 모두 탈락시켰다.
이에 천단비는 그래도 나오길 잘한 것 같다.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해서 나온 무대였다”며 머물러 있던 인생에서 한발짝 나갈 수 있게 된 계기, 제가 제 음악을 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 된 것 같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슈퍼스타K7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스타K7, 천단비와 신예영 탈락했구나” 슈퍼스타K7, 한번 더 이별 선곡했네” 슈퍼스타K7, 두명 모두 탈락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