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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노현희 “나는 경로당 아이유…평균연령 90대” 폭소
입력 2015-10-02 07:12 
‘해피투게더3’ 노현희 “나는 경로당 아이유…평균연령 90대” 폭소
[김조근 기자] ‘해피투게더 노현희가 자신을 ‘경로당 아이유로 소개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스페셜 야간매점 ‘경로당 아이돌특집으로 홍진영, 조정민, 조영구, 노현희, 윤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나는 ‘경로당 아이유다”며 행사를 가는 곳의 평균 연령이 90대다. 어르신들은 나의 옛 드라마에서의 모습을 기억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노현희는 어르신들이 10년 전이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해주셔서 처음에는 일부러 그러시나 했다. 돈 쓴 보람도 없고”라며 스스로 셀프디스를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홍진영은 하루 행사가 6~7개라고 밝혔다.

해피투게더3 노현희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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