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투3’ 조영구 “아들이 학교에서 내 노래 홍보하기 위해 트로트 불러”
입력 2015-10-01 23:58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효자 아들 자랑에 나섰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노현희, 조영구, 조민정, 홍진영, 윤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아들에게 정말 고맙다. 8살인데 학교 가서도 제 노래 홍보를 한다고 ‘사랑벌을 부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조영구는 집에서 직접 찍은 아들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고 조영구의 아들은 아빠를 좋아하는 조정우입니다. 아빠 노래 사랑벌‘을 불러드리겠습니다”라며 구수하게 트로트를 열창해 웃음을 선사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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