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자기야’ 성대현, 그의 깜짝 고백? “나이트클럽에서 불렀던 여자…”
입력 2015-10-01 23:55 
사진=자기야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백년손님-자기야 성대현이 깜짝 고백을 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사위와 장모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졌다.

MC 김원희는 사위들에게 아내에게 털어놓지 못한 비밀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입을 연 성대현. 그는 아내에게 아직 말하지 못한 것”이라며 죽기 직전이라 생각하고 고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여보, 내가 나이트클럽에서 ‘저기요라고 불러서 당신이 돌아봤잖아. 그 때 당신 부른 거 아니었어”라고 고백했다.

그의 용감한 폭로에 김환 아나운서는 솔직한 건 좋지만, 오늘부터 우리집에 와서 지내야 할 것 같다”고 그를 격려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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