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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남재현, 어른들 위해 준비한 추석 특식? 칠면조 요리 대접
입력 2015-10-01 23:52 
사진=자기야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백년손님-자기야 남재현이 칠면조 요리에 성공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사위와 장모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졌다.

남재현은 추석을 맞이해 칠면조를 준비했다. 미국에서 추수 감사절에 칠면조를 먹는 것을 기억하고, 후포리 어른들에게 대접하기 위해서였다.

근처 삼계탕 집을 찾아 주문한 칠면조 손질을 마친 그는 버터를 바르고 직접 칠면조 요리를 시작했다. 요리가 완성된 후 이를 맛본 남재현은 크게 만족했다.

신문물에 거부감을 보이던 후포리 어른들 역시 이를 맛있게 먹으며 남재현을 뿌듯하게 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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