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용팔이’ 주원·김태희, 바람의 언덕 올라 눈물의 키스
입력 2015-10-01 23:10 
사진=용팔이 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용팔이 주원과 김태희가 바람의 언덕에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는 간암으로 인해 한여진(김태희 분)이 죽을 위기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채영(채정안 분)은 독극물을 먹여서 한여진을 간암에 걸리게 만들었다.

죽을 위기에 빠진 한여진은 김태현(주원 분)에게 나에게 반지 안주냐?”라며 바람의 언덕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구급차를 타고 이동한 두 사람은 바람의 언덕에 올랐고 김태현은 반지를 껴주며 한여진과 눈물의 키스를 나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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