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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최시원, 황정음 부탁으로 박서준 돌봐…기브 앤 테이크?
입력 2015-10-01 22:25 
사진=그녀는 예뻤다
[MBN스타 안성은 기자] ‘그녀는 예뻤다 시원이 황정음과 거래를 했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혜진(황정음 분)은 비를 맞고 정신을 잃은 성준(박서준 분)을 걱정한다.

혜진은 자신에게 연락을 한 신혁(시원 분)에게 성준을 부탁한다. 그러나 신혁의 반응에 혜진은 이를 단념한다.

첫사랑임을 고백도 못하는 혜진을 답답하게 여기던 신혁은 결국 그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한다. 신혁은 혜진에게 남 부탁 들어주는 사람이 아닌데, 동생 부탁이니 들어주겠다”고 말한다.

그는 혜진에게 대신 기브 앤 테이크다. 이 부탁 들어주면 앞으로 세 가지 들어주면 된다”고 조건을 건다.

결국 혜진은 신혁에게 김혜진은 김신혁의 부탁을 3회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고 다짐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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