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중동 원정경기에서 복병 바레인을 물리치고 6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9일) 새벽 바레인 마나마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최종예선 B조 2차전에서 후반 19분 수비수 강민수의 천금 같은 헤딩 결승골로 홈팀 바레인을 1-0으로 제압했습니다.
지난달 22일 우즈베키스탄과 홈 1차전 2-1 역전승에 이어 쾌조의 2연승을 달린 올림픽호는 아로써 바레인을 밀어내고 B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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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축구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9일) 새벽 바레인 마나마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 최종예선 B조 2차전에서 후반 19분 수비수 강민수의 천금 같은 헤딩 결승골로 홈팀 바레인을 1-0으로 제압했습니다.
지난달 22일 우즈베키스탄과 홈 1차전 2-1 역전승에 이어 쾌조의 2연승을 달린 올림픽호는 아로써 바레인을 밀어내고 B조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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