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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의, `행운의 적시타` [MK포토]
입력 2015-10-01 21:2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9회말 2사 만루 LG 강병의가 행운의 적시타를 치고 있다.
LG 트윈스는 선발 소사가 나서 시즌 10승을 노렸다. 하지만 LG 소사는 3이닝 6실점을 기록한 뒤 4회초 진해수와 교체됐다. 이에 맞서 NC 다이노스는 선발 해커가 마운드를 지킨다. 해커는 18승 5패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중이다.
한편, NC 테임즈는 40-40 신기록에 도루 1개만을 남겨두고 있어 LG전에서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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