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광현 `삼진 잡고 위기 넘겼어` [MK포토]
입력 2015-10-01 19:43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 열린 '2015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 선발 김광현이 4회초 2사 1, 3루서 두산 오재원을 삼진처리한 후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넥센과 공동 3위에 올라있는 두산은 장원준, 한화와 KIA에 2경기차로 앞선 5위 SK는 김광현이 선발로 나서 순위 사수에 총력전을 펼친다.
두 팀의 상대 전적은 두산이 10승 5패로 우세하지만 최근 투타 조화속에 3연승을 질주중인 SK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