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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거제, 총 1041세대 분양…다양한 인프라 조성 공간
입력 2015-10-01 18: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현대건설은 1일, 10월 경남 거제시 상동동 110번지(상동4지구 A3블록) 일원에 '힐스테이트 거제' 총 1041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거제는 지하 2층, 지상 21~25층, 전체 11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84㎡A 552세대 ▲84㎡B 340세대 ▲119㎡ 146세대 ▲138㎡ 1세대 ▲141㎡ 1세대 ▲142㎡ 1세대 등 총 1041세대.
선자산과 계룡산, 독봉산, 국사봉과 접해 있고 동쪽으로는 양정저수지와 인접해 있다. 단지내 운동시설 및 휴게시설과 연결된 약 500m 산책로도 조성된다.
또 거가대교를 이용하면 차량으로 부산까지 약 1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신거제대교를 통해 통영과 경남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오는 2020년 마산~장목항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마산과 창원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거제시청과 법원 등 행정기관을 비롯해 디큐브백화점, 홈플러스, CGV 등 쇼핑과 문화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하기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거제의 모델하우스는 10월 경남 거제시 상동동 202-1번지 일대에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8년 0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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