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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폭풍 애교에 남심 ‘흔들’
입력 2015-10-01 18:16 
조혜정, 폭풍 애교에 남심 ‘흔들’
조혜정, 폭풍 애교에 남심 ‘흔들

배우 조혜정이 MBC 에브리원 웹드라마 '연금술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남다른 애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과 조혜정이 오빠 조수훈과 할아버지를 모시고 노래방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정은 오렌지캬라멜의 '아잉'을 선곡한 뒤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할아버지와 아빠, 오빠 앞에서 선보이는 댄스가 다소 민망했는지 조혜정은 아빠 조재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본격적인 음악이 시작되자 깜찍한 율동과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노래를 소화했다.


조혜정의 모습에 할아버지는 "끼가 다분하다"고 칭찬했고, 조혜정은 "아잉"이라는 애교와 함께 노래를 마무리했다.

한편, 조혜정은 오는 7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출연한다.

조혜정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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