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원우, `음악중심` 스페셜 MC 발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슈퍼루키 세븐틴의 멤버 정한과 원우가 오는 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세븐틴의 정한과 원우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샤이니 민호, 레드벨벳 예리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은 물론 현 MC인 민호와 예리와의 '케미'도 기대를 모은다.
정한과 원우가 MC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 하지만 그 동안 보여준 무대매너와 예능감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븐틴은 두 번째 미니앨범 'BOYS B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만세'로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4일 롯데월드몰점 7층 씨네파크에서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이날 밤 11시에는 보컬유닛 우지와 정한이 KBS Cool FM '케이팝 플래닛'의 DJ로 청취자를 찾아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