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광진 "김관진 실장과 헷갈렸나요?" 국군의 날 자리배치 의문 드러내…'무슨 일?'
입력 2015-10-01 18:00  | 수정 2015-10-02 10:22
김광진/사진=김광진 트위터
김광진 "김관진 실장과 헷갈렸나요?" 국군의 날 자리배치 의문 드러내…'무슨 일?'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군의 날' 자리 배치에 대해 의문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광진 의원은 1일 트위터에 "국군의 날 제 자리.. 혹시 김관진 실장과 헷갈린건 아닐까?"라는 글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뒤 자신이 포착된 뉴스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는 김 의원이 국방위원회 소속인 점을 감안해도 박 대통령 바로 뒷자리는 다소 의아하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의문이 계속되자 김의원은 "참고로 저 자리는 안보실장 자리가 아니라 국회의원 자리가 맞다"며 "의자에 스티커가 붙어 있다. 근데 원래 계획은 가운데가 아니었는데 안내팀에서 지시해 자리를 가운데로 옮긴거다"라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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