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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메이커 승리, 양현석 사장에 미리 꾸중 들을만 하네…‘꾸중 예약제’ 적립
입력 2015-10-01 16:58 
승리
트러블메이커 승리, 양현석 사장에 미리 꾸중 들을만 하네…‘꾸중 예약제 적립

빅뱅의 승리가 대만에서 염문설이 휩싸인 가운데, 과거 소속사 수장 양현석에리 미리 꾸중을 들었다는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승리는 빅뱅의 멤버들과 함께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승리는 MC들로부터 "양현석 사장에 가장 많이 혼나는 멤버가 승리 아닌가"라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승리는 "저는 미리 혼난다"라고 대답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제가 어느날 혼나면서 왜 혼나는지 모르겠더라"며 "잘못할 것 같아서 미리 혼난 것이다"라는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승리는 이에 대해 "꾸중 예약제"라고 정리했다.

한편 1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의 연예 주간지 이저우칸을 인용해 "빅뱅의 승리가 대만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 나타났다"며 승리가 한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9월 26일 오전 1시쯤 타이베이시 다안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 등장해 일행과 스태프들과 시간을 보냈다.


사진 속 승리는 티셔츠 차림의 편안한 모습으로 긴 머리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미모의 여성과 손을 잡고 있다.

이후 승리는 한 남성과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고 여성들이 탑승한 차가 그 뒤를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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