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용팔이’ 마지막회 스틸컷 공개…김태희·주원, 사랑의 마침표는?
입력 2015-10-01 16:06  | 수정 2015-10-02 16:08

SBS 드라마 ‘용팔이 측이 마지막회 스틸컷을 공개해 결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용팔이 태현(주원)은 시골에서 동네 의사로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지만, 여진(김태희)은 피의 복수를 단행한 대가로 몸과 마음에 극심한 병이 든 상태.
그러나 공개된 스틸컷에는 태현이 여진의 간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작사에 따르면 태현이 위기에 직면한 여진의 상황을 직감하고 곁을 지키며 그의 마지막 왕진을 장식하게 될 예정이다.

태현과 여진의 사랑의 결말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용팔이 마지막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용팔이 마지막회, 어떻게 되려나” 용팔이 마지막회, 해피엔딩 기대할게요” 용팔이 마지막회, 로맨틱한 주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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