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희망밥상 운동’, 모레 서울숲에서 2천 명에게 간식무료제공
입력 2015-10-01 15:25  | 수정 2015-10-01 15:28

국제기후난민구호기금 홍보대사이자 추진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개그맨 출신 사업가 이승환이 ‘희망밥상 운동을 전개합니다.

‘희망밥상 운동은 국내외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돕는 자선행사, 국제기후난민들의 실상을 알리는 전국투어 사진전 등으로 진행되며, 이승환 추진위원장, 셰프, 가수, 연기자, 개그맨, 스포츠 스타, 일반인과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자 등이 함께합니다.

첫 행사는 모레(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숲공원 정문에서 열리며, 약 2천 명 정도가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카페트럭을 제공합니다.

국제기후난민구호기금은 기후변화, 환경오염, 자연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기후난민을 대상으로 긴급구호, 기후난민지역에 대한 지속가능한 사업 개발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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