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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끝없는 염문설…이번엔 대만 여성? ‘역시 트러블메이커’
입력 2015-10-01 15:24 
승리, 끝없는 염문설…이번엔 대만 여성? ‘역시 트러블메이커’
승리, 끝없는 염문설…이번엔 대만 여성? ‘역시 트러블메이커

빅뱅 승리가 대만 클럽에서 포착됐다는 보도가 전해져 화제를 모으며 과거 이엑스아이디의 솔지와의 루머도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앞서 인터넷상에는 승리와 그의 여자친구로 보이는 이가 계곡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승리의 여자친구 이름이 솔지라는 소문이 돌았고, 일부 팬들은 승리의 전 여자친구를 'EXID' 솔지로 착각해 지속적인 악성 댓글을 남겼다.

이에 솔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억울한 맘을 드러냈다.

솔지는 "단 한 번도 승리를 만나본 적 없으며 승리의 고향인 광주에 가본 적도 없다. 제 이름 '솔지'를 포털에 치면 '승리 여친', '계곡녀' 등이 연관검색어로 뜬다"라며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지만 오해는 해명해야 할 거 같아 털어놓기로 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일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의 연예 주간지 이저우칸을 인용해 "빅뱅의 승리가 대만 타이베이의 한 클럽에 나타났다"며 승리가 한 여성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지난 9월 26일 오전 1시쯤 타이베이시 다안구에 위치한 한 클럽에 등장해 일행과 스태프들과 시간을 보냈다.

사진 속 승리는 티셔츠 차림의 편안한 모습으로 긴 머리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미모의 여성과 손을 잡고 있다.

이후 승리는 한 남성과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고 여성들이 탑승한 차가 그 뒤를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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