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 증시 고용감소 충격에 250p 급락
입력 2007-09-08 05:22  | 수정 2007-09-08 05:22
미국의 8월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4년만에 처음 감소하는 등 경기침체 우려가 불거지면서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250포인트 가량 급락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보다 1.87%, 249.97포인트 하락한 13,113.38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48.62포인트 내린 2,565.70을, 대형주 위주의 S&P 500 지수는 25.00포인트 떨어진 1,453.55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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