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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예뻤다` 방영 5회만에 시청률 2배 상승…첫 사랑 혜진 정체 밝혀지나
입력 2015-10-01 14:39  | 수정 2015-10-01 14: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9월 30일 방영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가 방송 5회 만에 10.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첫 회 대비 약 두 배 이상 상승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5회에는 첫사랑인 혜진(황정음)을 알아보지 못했던 성준이(박서준) 비 오는 날에 대한 트라우마로 패닉상태에 빠진 자신을 돕는 혜진(황정음)의 모습에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린 내용이 담겼다.
진짜 첫사랑 혜진의 정체가 밝혀질지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자 시청자의 관심 역시 달아오른 것.
배우들의 열연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승승장구하는 '그녀는 예뻤다'의 6회는 오늘 1일 이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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