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남` 육중완 여자친구 "몸만 오면 돼" 애정 폴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내년 초 결혼을 앞둔 장미여관 육중완이 여자친구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육중완은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에 가져갈 짐들을 정리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옥탑방의 추억이 담겨있는 물건들을 차마 버릴 수 없어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조언을 구했고, 여자친구는 "몸만 오면 돼"라는 애교 섞인 답변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짐정리를 마친 육중완은 쓸 만한 물건들을 모아 옥탑방 일일 벼룩시장을 열었다. 육중완은 범상치 않은 비주얼로 옥탑방을 찾은 고객들과 팽팽한 흥정을 하며 '장사의 신'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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