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중앙지법, '장애인·외국인 우선지원센터' 열어
입력 2015-10-01 11:42 
서울중앙지법이 오늘(1일) 사회적 약자의 민원 상담을 지원하는 '우선지원센터'를 열었습니다.
장애인과 외국인, 이주민 등은 서울 서초동 법원종합청사 1층 종합민원실에 마련된 우선지원센터에서 각종 사법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센터에는 휠체어와 청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장치, 점자프린터, 확대경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법원은 또 기존 민원상담실을 다양한 민원상담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으로 정비해 '종합민원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했습니다.

[이성훈 기자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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