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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마지막회' 주원, 김태희 발가락 만지며 "무좀은 안 걸리겠네" 무슨 일?
입력 2015-10-01 11:04  | 수정 2015-10-02 07:57
용팔이 마지막회/사진=SBS
'용팔이 마지막회' 주원, 김태희 발가락 만지며 "무좀은 안 걸리겠네" 무슨 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마지막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용팔이'에 출연중인 배우 주원이 배우 김태희에게 발가락을 가지고 장난을
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용팔이'의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주원은 "싫다고~"라고 말하는 김태희에게 "시집 가라"고 말했고, 이어 김태희의 발가락을 만지며 "무좀은 안 걸리겠다"고 장난을 쳤습니다.

한편 '용팔이'는 1일 밤 10시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용팔이' 마지막회에 대해 주원은 "반전 같은 반전 아닌 반전"이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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