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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측 “‘리멤버’, ‘마을’ 후속으로 유력하게 거론”
입력 2015-10-01 10:29 
사진=SBS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 후속작으로 ‘리멤버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1일 오전 MBN스타에 ‘리멤버를 ‘마을 후속으로 두고 유력하게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 서우빈이 천재변호사가 돼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는 도중 기억의 소멸을 맞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변호인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윤현호 작가가 펜을 든다.



애초 ‘마을 후속작으론 이진욱·문채원 주연의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거론됐으나 최근 편성이 무산됐다.

한편 ‘마을은 오는 7일 오후10시에 첫 방송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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