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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저작권료 부자 “10 벌면 8 저축…최근 母 차 사드렸다”
입력 2015-10-01 10: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그레이가 저작권료로 어머니 차를 사준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네 눈은 취향저격 변화무쌍 특집으로 꾸며져 박경림 진이한 슬기 그레이가 출연했다.
그레이는 음원 차트 중 100위 안에 자신이 만든 곡이 100개 중 10개”라고 밝혔다.
그는 쌈디 ‘사이먼 도미닉, 개리 ‘조금있다 샤워해, 로꼬 ‘감아, 박재범 ‘몸매, 자이언티 ‘뻔한 멜로디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라스 녹화날인 23일이 저작권료가 들어오는 날”이라며,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내가 어느 정도 먹어주지 않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그레이는 저작권료 수입으로 옷이랑 신발에 지출하고 저축한다”며 10을 벌면 8을 저축한다. 모은 돈으로 최근 어머니 차를 사드렸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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