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라디오스타’ 슬기 “연습생 7년, 마음고생 하지 않았다”
입력 2015-10-01 09:15  | 수정 2015-10-02 09:38

‘라디오스타 ‘슬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슬기가 7년 간의 연습생 생활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네 눈은 취향저격,변화무쌍 특집으로 꾸며져 박경림, 진이한, 슬기, 그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슬기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연습생 생활만 7년이었다면서 크리스탈, 카이 등과 연습생 생활을 함께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이 크리스탈, 카이 등이 데뷔했을 때 마음고생 하지 않았냐?”고 묻자 슬기는 마음고생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f(x) 데뷔했을 때가 연습생 생활 2년 정도 됐을 때였다. ‘더 열심히 해서 나도 데뷔해야지 했는데 7년이 됐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슬기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슬기, 열심히 했네” 슬기, 성숙하네” 슬기,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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