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용팔이 마지막회 주원 소감 보니? "육체적으로 피곤해서…"
입력 2015-10-01 08:40  | 수정 2015-10-02 07:54
용팔이 마지막회 주원/사진=SBS
용팔이 마지막회 주원 소감 보니? "육체적으로 피곤해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주원이 종영 소감을 미리 전했습니다.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종영을 앞둔 '용팔이'의 마지막 회 관전 포인트를 짚고 배우들의 종영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시원섭섭하고 아쉬움도 남는다. 육체적으로는 피곤해서 (끝나는 게) 좋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희 할머니가 드라마에 푹 빠지면 저를 정말 그 역할로 착각하고 하시는 말씀이 있다"며 "할머니가 (상대 배역에게) '빨리 반지 줘라'라고 말씀하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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