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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쌈디, 부산 주로 어디 가느냐 질문에 "클럽"…'무슨 일?'
입력 2015-09-30 20:54 
수요미식회 쌈디/사진=tvN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 쌈디, 부산 주로 어디 가느냐 질문에 "클럽"…'무슨 일?'

부산 출신 래퍼 쌈디가 수요미식회 지역특집 4탄에 출연합니다.

30일 tvN '수요미식회'에선 지역 특집 4탄으로 부산을 주제로 합니다.

돼지국밥부터 어묵, ‘밀면 등 부산을 대표하는 각종 음식들의 유례와 특징, 그 속에 담긴 스토리까지 풀어낼 예정입니다.

쌈디와 배우 정유미는 게스트로 출연, 직접 고향 부산을 다녀와 미식 토크를 할 예정입니다.


특히 쌈디는 부산에 내려가면 주로 어디를 가느냐”는 MC 전현무 질문에 클럽”이라고 답하거나 부산 토박이임에도 어려서 삼시세끼 어머니가 차려준 집밥만 먹어서 부산 맛집은 하나도 모른다. 오히려 서울 친구들이 추천해준 부산 맛집에 간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이어 부산 사람이 다 회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건 편견이다. 회는 그냥 차가운 맛이다”라는 말로 초딩 입맛 전현무의 격한 공감을 얻어내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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