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집앞 시위 소동으로 이사 고려중…"다 포기하고 싶다"
가수 싸이가 자신의 집앞 시위 소동으로 인해 이사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는 30일 싸이 측근의 말은 빌어 "이달 말께로 컴백 시기를 잡고 신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던 싸이가 정신적 충격으로 외부와의 연락을 두절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싸이는 지난 2012년 2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문제의 건물을 매입했지만 법원 판결에도 막무가내로 버티며 소송과 시위를 이어가는 한 카페 주인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세입자 측은 이번 추석 명절 당일 아침과 심지어 밤 10시에 싸이가 살고 있는 한남동 주거단지 앞에서 1인 마이크 시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싸이는 동네 주민들에 피해가 가는 상황을 괴로워하다 "이대로 그냥 다 포기하고 싶다. 주위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면목이 없다"며 식구들의 만류에도 집을 나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시위 소동으로 인해 이웃들에게 피해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사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가수 싸이가 자신의 집앞 시위 소동으로 인해 이사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는 30일 싸이 측근의 말은 빌어 "이달 말께로 컴백 시기를 잡고 신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던 싸이가 정신적 충격으로 외부와의 연락을 두절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싸이는 지난 2012년 2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문제의 건물을 매입했지만 법원 판결에도 막무가내로 버티며 소송과 시위를 이어가는 한 카페 주인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세입자 측은 이번 추석 명절 당일 아침과 심지어 밤 10시에 싸이가 살고 있는 한남동 주거단지 앞에서 1인 마이크 시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싸이는 동네 주민들에 피해가 가는 상황을 괴로워하다 "이대로 그냥 다 포기하고 싶다. 주위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면목이 없다"며 식구들의 만류에도 집을 나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시위 소동으로 인해 이웃들에게 피해를 끼쳐 죄송하다며 이사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