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SR개발 "가평특구 사업 이상 없다"
입력 2007-09-07 16:02  | 수정 2007-09-07 16:02
가평 청정휴양 레저특구 개발사인 SR개발은 삼성전자와 협력 관계는 끝났지만 사업 추진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SR개발은 삼성전자의 협력 중단 결정은 기획부동산으로부터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고 이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SR개발의 과대 광고로 인한 실책으로 협력이 중단된 것으로 보도되는 등 많은 오해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앞서 삼성전자는 기획부동산이 삼성전자와 SR개발이 가평특구를 공동 개발한다는 허위광고를 내 개인투자자의 피해가 우려돼 협력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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