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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측 “추성훈 하차 X…스케쥴 따라 협의 예정”
입력 2015-09-30 16: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유경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UFC Fight Night 79(이하 ‘UFC) 출전을 위해 방송 출연을 미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출연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슈퍼맨 관계자는 지난번 경기 때와 마찬가지로 미리 당겨서 많이 촬영해두고, 못 찍은 부분은 부인인 야노 시호가 대신할지 등과 관련해 추성훈 측과 협의를 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하차 여부는 논의조차 하지 않는 내용이다. 연습 스케줄에 따라 조정만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추성훈이 오는 11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UFC 경기 준비를 위해 방송 활동을 자제하기로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추성훈은 오는 11월 28일 알베르토 미나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 추사랑 하차 안돼..” 추성훈 ufc때문에일정 빡빡하겠다” 추사랑 추성훈, 슈퍼맨에서 제일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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