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미군기지 이전공사 내달 첫삽
입력 2007-09-07 14:22  | 수정 2007-09-07 14:22
총 10조 원대에 이르는 주한미군기지 평택 이전사업의 한국측 부지조성공사가 다음 달 말 마침내 첫 삽을 뜹니다.
경기도 평택시는 국방부의 주한미군기지이전 사업단이 다음 달 24일 오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기지이전사업 현장에서 주한미군 기지이전공사의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공식에는 한·미 정부와 군 관계자, 국회의원, 경기도.평택시 기관장, 평택지
역 사회단체장, 평택시민 등을 포함해 2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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