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조 원대에 이르는 주한미군기지 평택 이전사업의 한국측 부지조성공사가 다음 달 말 마침내 첫 삽을 뜹니다.
경기도 평택시는 국방부의 주한미군기지이전 사업단이 다음 달 24일 오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기지이전사업 현장에서 주한미군 기지이전공사의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공식에는 한·미 정부와 군 관계자, 국회의원, 경기도.평택시 기관장, 평택지
역 사회단체장, 평택시민 등을 포함해 2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평택시는 국방부의 주한미군기지이전 사업단이 다음 달 24일 오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 기지이전사업 현장에서 주한미군 기지이전공사의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공식에는 한·미 정부와 군 관계자, 국회의원, 경기도.평택시 기관장, 평택지
역 사회단체장, 평택시민 등을 포함해 2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