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예탁결제원, 10월 중 26개사 2억6000만주 매각제한 해제
입력 2015-09-30 12:02 

한국예탁결제원은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총 26개사 2억6000만주가 10월 중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억5900만주(6개사), 코스닥시장 1억200만주(20개사)다.
이는 9월(1억4300만주) 대비 81.7% 늘어난 규모로, 전년 동기(1억3300만주) 대비 96.4% 증가한 수준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아이에이치큐, 대양금속, 보해양조, 유니켐, 케이지피,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등의 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코스닥시장에서 해제되는 종목은 피에스엠씨, 마제스타, 리젠, 큐브엔터테인먼트, 바디텍메드, 유진로봇, 유지인트, 포인트아이, 에스티큐브, 심엔터테인먼트, 코웰패션, 이그잭스, 펩트론, 인포마크, 케이사인, 로지시스, 나노, 아이쓰리시스템, 코아크로스, 아시아경제 등이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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