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이 사상 최대인 16만8천명을 돌파했습니다.
미 육군은 병력 규모가 최대로 치솟은 것은 병력 교체 과정에서 일부의 주둔기간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전투여단이 도착하면 숫자가 일시적으로 17만2천명까지 증가한 뒤 다른 부대가 떠나는 11월쯤 16만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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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은 병력 규모가 최대로 치솟은 것은 병력 교체 과정에서 일부의 주둔기간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전투여단이 도착하면 숫자가 일시적으로 17만2천명까지 증가한 뒤 다른 부대가 떠나는 11월쯤 16만명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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