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은 "국내경기 견조한 상승" ..콜금리 동결
입력 2007-09-07 12:17  | 수정 2007-09-07 13:13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9월 콜금리 운용목표를 연 5.0%인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차례 콜금리 인상으로 시중 유동성 증가세가 주춤한데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로 인한 국제금융시장 불안요인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 이성태 총재는 현재 국내경기는 상승기조에 있으며 올해 4%대 중반의 경제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의 국내 실물경기 영향과 관련해서는 아직 별 향이 없으며 앞으로 언제쯤 어느정도나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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