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금융투자, 해외옵션 런칭 기념 행사 실시
입력 2015-09-30 10:25 

신한금융투자는 다음달 1일 해외옵션 거래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해외옵션 세미나, ‘해외옵션의 베테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해외옵션이란 특정 해외선물 계약을 만기일 또는 그 이전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매수 혹은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S&P500, NASDAQ100, Crude Oil, 금, 옥수수, EURO FX선물 등을 기초자산으로 해 CME(시카고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옵션을 ‘신한아이 GX HTS, ‘신한아이 글로벌 MTS를 통해 오는 1일부터 사고 팔 수 있다.
‘해외옵션 세미나는 내달 1일 저녁 7시부터 신한금융투자 본사 9층 교육장에서 열린다. 해외선물·옵션 거래 중개업체인 ‘RJOBrien의 해외파생 전문가 윤태진 과장이 강사로 나서 ‘해외옵션의 기초 및 트레이딩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해외옵션의 베테랑 이벤트는 ‘신한아이 GX HTS와 ‘신한아이 글로벌 MTS를 통해 해외옵션을 거래하는 전 고객이 대상이다. 해외옵션을 최초로 거래하는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하며, 거래량에 따라 최대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해외옵션 거래 고객에게 오는 11월 31일까지 수수료를 1계약당 7.5달러에서 3달러로 인하 한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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