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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캐리 여자친구 카트리나 화이트,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 ‘자살 추정’
입력 2015-09-30 08:58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금빛나 기자] 할리우드 스타 짐 캐리의 여자친구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숨을 거뒀다. 명백한 자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지난 21일(현지시간) 짐 캐리와 지난 2012년부터 교제해 온, 25살 연하 아일랜드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카트리나 화이트(30)가 지난 28일 미국 LA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사망했다.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이다.

비보를 접한 짐 캐리는 대변인을 통해 난 굉장한 충격과 깊은 슬픔을 느끼고 있다”며 카트리나는 굉장히 친절하고 섬세하고 감성적인, 모든 이에게 사랑 받을 만한 여성”이라고 비통해 했다.

카트리나 화이트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뷰티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며 데이비드 핫셀호프, 린디 그린우드 등과 함께 작업해왔다.

짐 캐리와 카트리나 화이트는 지난 2012년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짐 캐리는 SNS를 통해서 그와 함께한 시간들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5월부터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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