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니까 괜찮아’ 박하나, 상견례 앞두고 황신혜 치매에 ‘걱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엄마니까 괜찮아 박하나의 상견례를 앞두고 황신혜를 걱정했다.
29일 방송된 MBN 추석특집 드라마 ‘엄마니까 괜찮아 2회에서는 지원(박하나 분)이 상견례를 앞두고 나종희(황신혜 분)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원은 최근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받았다며 상견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예비 시어머니를 만날 수 있겠냐”고 물었고 종희는 왜? 내가 일 칠 까봐? 할 수 있어. 내가 너 이바지 음식도 다 해줄게”라며 웃었다.
하지만 이후 종희의 치매증세는 더욱 악화돼 지원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엄마니까 괜찮아는 이제 막 50세에 접어든 성공한 요리연구가 나종희가 갑자기 치매 진단을 받으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