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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오드리 햅번 덕후 등장 ‘초정밀 피규어’
입력 2015-09-29 19: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오드리 햅번의 ‘덕후가 29일 방송되는 MBC 추석특집 ‘능력자들에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 나오는 덕후가 사랑한 故 오드리 헵번은 영화 ‘로마의 휴일로 잘 알려졌다. 이 덕후는 1993년에 세상을 떠난 오드리 헵번과 한순간도 같은 시간을 살지 못했지만, 21년간 변치 않는 마음으로 오드리 헵번에 대한 애정을 쏟아 부었다.
이 덕후는 디자이너 지방시가 오드리 헵번만을 위해 제작한 향수를 구입하고 오드리 헵번과 관련된 모든 장소를 방문하는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그는 또 직접 만든 오드리 헵번 피규어를 들고 나왔다. 이 피규어는 오드리 헵번이 영화 속에서 튀어나올 듯 매우 정교해 SNS를 통해 미국에 있는 오드리 헵번의 가족에게도 알려졌다.
이렇게 맺은 인연으로 그는 국내의 오드리 헵번 관련 행사는 물론이고, 세계 최초 오드리 헵번 카페 설립에도 스카우트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오드리 헵번 덕후 외에도 MBC 예능 ‘무한도전의 모든 장면을 기억하는 ‘무한도전 덕후, 치킨의 생김새만으로 브랜드를 알아채는 ‘치킨 덕후, 사극 배우들의 얼굴만 봐도 어떤 드라마의 어떤 역할이었는지 맞추는 ‘사극 덕후가 출연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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