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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보미, AOA 찬미 꺾고 씨름 결승 ‘진출’
입력 2015-09-29 18: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AOA를 꺾고 씨름 결승에 진출했다.
29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씨름 준결승 경기가 그려졌다.
준결승에서는 AOA와 에이핑크가 맞붙었다. 에이핑크 보미는 이날 씨름에서 연장전까지 이어지는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이어진 연장전에서 보미는 찬미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에이핑크 막내 하영과 유나가 붙어 유나가 이겼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남주와 혜정이 대결했고 남주가 이기며 에이핑크가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8일 방송된 풋살과 남녀 60m 육상경기에 이어 400m 계주 씨름 결승 농구 양궁 등의 경기가 이어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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