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조선, 세계최대 LNG선 2척 명명
입력 2007-09-07 10:47  | 수정 2007-09-07 10:47
대우조선해양이 지금까지 건조된 LNG운반선 가운데 가장 큰 21만3천㎥급 LNG선 2척을 '알 루와이스'와 '알 샤플리아'로 이름 붙였습니다.
두 척은 갑판면적이 축구장 약 2.5배, 1척당 운송용량은 21만㎥로 국내 LNG 소비량의 약 1.5일분에 달합니다.
특히 두 선박은 10만㎥급에서 20만㎥급으로 LNG운반선 대형화를 이끈 첫 선박이어서 발주 당시부터 화제가 됐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