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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아직은 희망이 있다` [MK포토]
입력 2015-09-29 17:49 
[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김영구 기자]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KIA가 선발 임준혁의 6⅓이닝 6피안타 2볼넷 6탈삼진 4실점의 호투와 마무리 윤석민의 2⅓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앞세워 6-4 승리를 거뒀다.
KIA는 이날 승리를 거둔 5위 SK 와이번스와의 2경기 승차를 좁히진 못했으나 5강 희망을 잇는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순위도 롯데를 8위로 밀어내고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KIA 마무리 윤석민이 승리를 마무리 짓고 주먹을 불끈 쥐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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